" 몸은 추워도 마음은 용광로 같이!! "

- 서대문 정담은 푸드마켓 신년맞이 사랑나눔 선물나눔 행사 열어 -

서대문구 냉천동과 홍제동에 위치한 서대문정담은푸드마켓.

다가오는 1월 24일(월) ~ 26일(수) 서대문구청의 지원으로 떡국떡 및 다양한 식품을 서대문구의 독거노인,

기초생활수급 및 소년소녀가정 등 서대문정담은푸드마켓 이용회원 1,600여명에게 신년맞이 사랑나눔

선물나눔 선물로 지급될 예정이다.

서대문정담은푸드마켓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명절의 소외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

하였다.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후원기업과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

나눔이 선택이 아닌 습관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사회구성원으로 나아가는데 조력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

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.

서대문정담은푸드마켓은 좀 더 따뜻한 사랑나눔 선물나눔이 될 수 있도록 서대문구 지역의 기업 및 지역주민

들의 후원(식품 및 생필품)과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.

이번 서대문정담은푸드마켓 '신년맞이 사랑나눔 선물나눔' 행사에 후원과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기업과 지역

주민들은 서대문정담은푸드마켓 이승희 사회복지사에게 문의하면 된다. (02-392-1377)

서대문정담은푸드마켓은 서대문구청이 운영을 지원하고 구세군이 위탁운영하고 있다.

2005년 11월 25일 냉천동의 1호점이 개소한 이레 2009년 11월 26일 홍제3동에 2호점을 개소하여

서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,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월1회 4가지의 식품 및

생필품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으로 현재 1,600여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.